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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EMGT 연구가 밝힌 초기 녹내장 치료의 진실: 안압 1mmHg의 중요성

EMGT(초기 현성 녹내장 임상시험) 연구는 안압을 25% 낮춘 즉시 치료 그룹이 6년간 녹내장 진행 위험을 관찰 그룹보다 50% 줄였고, 안압이 1mmHg 낮아질 때마다 진행 위험이 약 10%씩 추가로 감소함을 보여줬습니다. 거짓비늘증후군 등 고위험군은 더욱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녹내장을 진단받은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아직 초기인데, 바로 안약을 넣어야 할까요?" 또는 "안압이 20mmHg 정도인데, 조금 더 지켜봐도 괜찮지 않을까요?"입니다.

오늘은 초기 현성 녹내장 임상시험(Early Manifest Glaucoma Trial, EMGT)의 결과를 바탕으로, 초기 녹내장 환자들이 안압 하강 치료를 왜,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연구는 전 세계 안과 의사들의 녹내장 치료 가이드라인을 바꾼 매우 중요한 근거입니다.

조기 녹내장 치료 효과를 확인한 EMGT 연구를 소개하는 개념 이미지
EMGT 연구는 초기 녹내장도 지켜보기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는 근거를 제시했습니다.

안압이 아주 높지 않은 초기 녹내장 환자에게 즉시 치료가 필요한지에 대해 안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EMGT는 시야 손상이 막 시작된 초기 녹내장 환자를 '즉시 안압을 낮춘 그룹'과 '일단 지켜본 그룹'으로 나눠 치료 효과를 과학적으로 비교한 연구입니다.

녹내장을 진단받은 많은 분들이 "아직 초기라는데, 바로 안약을 써야 할까요?"라고 망설입니다.

과거 안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안압이 아주 높지 않은 '초기 녹내장' 환자들에게 즉시 치료가 필요한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 바로 EMGT(Early Manifest Glaucoma Trial)입니다. 이 연구는 시야 손상이 막 시작된 초기 녹내장 환자들을 대상으로, '즉시 안압을 낮춘 그룹'과 '일단 지켜본 그룹'을 비교하며 녹내장 치료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고자 했습니다.

핵심 요약

  • EMGT 연구는 초기 녹내장도 지켜보기보다 즉시 치료하는 것이 진행을 늦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 안압을 25% 낮춘 치료 그룹은 6년간 녹내장 진행 위험이 관찰 그룹보다 50% 낮았습니다.
  • 안압이 1mmHg 낮아질 때마다 진행 위험이 약 10%씩 추가로 감소합니다.
  • 높은 치료 전 안압, 거짓비늘증후군(위험 2배), 심한 초기 시야 결손은 고위험군 신호입니다.
  • 시야 검사(기능)와 OCT(구조)를 함께 정기적으로 받아야 초기 진행을 놓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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