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약을 계속 써도 안압이 안 떨어져요." "눈가가 꺼지고, 보기 싫게 변해서 스트레스예요…"
진료실에서 기존 녹내장 안약을 오랫동안 사용하신 환자분들께 자주 듣는 고민입니다. 안압 관리는 잘 되고 있지만, 눈 주변의 외모 변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꽤 많으시죠.
오늘은 이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새로운 계열의 녹내장 치료제, '오미데네팍(Omidenepag)' 성분(EP2 수용체 작용제)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P2 수용체 작용제'는 기존에 가장 많이 쓰이던 프로스타글란딘 계열과는 다른 수용체(스위치)를 자극해 안압을 낮추는 새로운 계열의 안압 하강제로, 하루 한 번 주로 취침 전에 점안하며 기존 약으로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이 불편했던 분들께 대체 옵션이 됩니다.
이 약물은 'EP2 수용체 작용제'라는 새로운 계열의 안압 하강제입니다. 쉽게 말해, 기존에 가장 많이 쓰이던 약(프로스타글란딘 계열)과는 서로 다른 스위치를 켜서 안압을 낮추는 약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성분명: 오미데네팍(Omidenepag), 제품명 에이베리스
- 점안법: 하루 한 번, 주로 취침 전에 점안합니다
- 대상: 기존에 많이 사용되는 안약으로 효과가 부족하거나, 부작용으로 불편하셨던 분들께 대체 가능한 새로운 옵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EP2 작용제(오미데네팍, 에이베리스)는 기존 프로스타글란딘과 다른 수용체를 자극하는 새로운 계열의 안압 하강제로, 하루 한 번 주로 취침 전 점안합니다.
- 포도막공막 유출로와 섬유주 유출로 두 경로 모두에 작용해 안압을 낮추며, 단독 또는 병용 요법으로 처방됩니다.
- 결막충혈·이물감·눈부심 등은 대개 처음 몇 주만 나타나다 사라지는 경미한 부작용입니다.
- 라타노프로스트 등에서 문제가 되는 PAP(눈 주변 함몰, 속눈썹 과다)가 장기 사용에서도 거의 보고되지 않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 인공수정체안·PG 계열 병용·망막·맥락막 질환·임신·수유·콘택트렌즈는 주의가 필요하며, 미개봉 시 냉장 보관, 개봉 후 실온 한 달 이내 사용해야 합니다.